위믹스 상장폐지를 두고 닥사와 위메이드의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위메이드/위믹스의 지지를 표명했다.

에픽 리그, 크립토 펀드 OFR 그룹, 글로벌 크립토 펀드 NGC 벤처스,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 아프리카 P2E 길드 프로젝트 MVM 등의 기업들은 공식 SNS를 통해 '위메이드/위믹스와 견고한 파트너십이 유지되고 있으며 건설적 방향으로 분쟁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픽 리그는 '메이드와의 관계는 여전히 견고하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통일된 비전은 여전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플라네타리움랩스는 '현재 위믹스가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파트너십은 굳건하다. 향후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위해 사태가 수습되기를 바란다.'라고 SNS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과 스타트업 발굴을 위채 꾸준히 글로벌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투자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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