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RPG ‘에버소울’이 1월 5일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에버소울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정령과 함께하는 전투와 인연 시스템, 조각난 차원의 미궁, 기억의 회랑 등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며 게임을 1월 5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에버소울은 영웅의 군단, 삼국지를 품다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나인아크의 첫 수집형 모바일 RPG로, 멸망한 세상의 구원자가 되어 정령들을 지휘하고 세계를 지키는 게임이다. 30종의 정령은 모두 연애 대상이며 인연 시스템으로 관계를 진전시키며 게임을 즐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나인아크의 김철희 PD는 “에버소울은 다른 게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다.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실망하지 않도록 출시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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