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MORPG <타이탄워리어>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특화된 실시간 네트워크 전투의 강점을 내세운 3D 액션 MORPG로서 수준 높은 콘솔 급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풀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한 이 게임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최대 4명의 접속자가 파티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빠른 속도감은 물론 각 전투마다 실시간 협업의 전략과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핵앤슬래시를 기반으로 한 액션은 풀 3D 그래픽과 어우러진 스킬 연계 콤보로 구성되어 화려한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전직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요소다. 액션, 기능, 속성 등 개성 뚜렷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은 육성의 재미와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실시간 파티 플레이의 맛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시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이 게임은 게임빌 자체 개발작으로 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타격감’을 무기로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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