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출처: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출처: 하이브IM

하이브IM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FGT는 지난 6월에 대만과 일본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반 이용자와 게임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국내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스타 버전에서 수집된 피드백을 반영헤 게임성을 향상시키고, 그 결과로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FGT 이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테스터들은 최근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액션 요소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특히, 2D 액션의 장점을 극대화한 액션 연출과 정교하게 디자인된 캐릭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는 "최근 대부분의 게임이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지만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며 "깊이 있는 조작감과 시원한 액션 요소 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플린트의 김영모 대표는 "본 테스트의 내용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며, “또한 북미와 유럽 등 서구 지역에서의 검증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2023년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하이브IM의 첫 퍼블리싱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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