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대표 이미지   출처: 세가
▲토탈워 대표 이미지   출처: 세가

세가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신작 토탈워: 파라오(TOTAL WAR™: PHARAOH)가 11일 정식출시 됐다.

토탈워 시리즈의 최신작 토탈워: 파라오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3개의 청동기 시대의 문화권의 경쟁과 성장을 그린다. 세가는 출시 후 첫 10월 16일까지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Avatar of the Gods, Heart of the Shardana 코스매틱 팩을 증정하며 각각의 팩에는 고유 스킨 및 의상이 포함되어 있다. 

▲출시 후 일주일간 증정되는 스킨 팩   출처: 토탈워 파라오 공식 홈페이지
▲출시 후 일주일간 증정되는 스킨 팩   출처: 토탈워 파라오 공식 홈페이지

<토탈워: 파라오의 주요 특징>

역사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 게임은 사실적으로 재현된 고대 이집트를 직접 체험하고, 파라오 메르넵타의 승하를 목격하고, 이후 한 문명을 결정지은 사건인 청동기 시대의 붕괴에 맞서 백성들을 준비켜야 한다. 

고대 이집트의 재발견: 한때 국력이 정점에 달했던 고대 이집트의 아름답고 울창하며 생동감 넘치게 재현된 풍경이 지현됐다. 비옥한 나일강 유역부터 바람 잘 날 없는 시나이 반도의 메마른 사막, 그리고 고대 아나톨리아의 산악 지대까지, 이집트의 가장 격동적인 시대 당시의 아름다움과 잔인함이 웅장하게 재구성되고 생생하게 재현됐다. 

다양한 플레이스타일: 이집트, 히타이트, 가나안의 세 가지 독특한 청동기 시대 문화들로 전쟁을 벌이고 그 역사적 지도자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군대를 지휘한다. 탁월한 외교관으로 궁정을 휘어잡거나, 흔들림 없는 지휘관으로 전장에 돌격하거나, 두려움 없는 군벌이 되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이미지 출처: 공식 홈페이지
▲게임 플레이 이미지 출처: 공식 홈페이지
▲게임의 대규모 전투 이미지 출처: 공식 홈페이지
▲게임의 대규모 전투 이미지 출처: 공식 홈페이지

청동기 시대 정복: 자신의 정통성을 스스로 증명하고 캠페인 지도상의 이집트, 가나안, 아나톨리아 등 다양한 문화 중심지 전부를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을 확장할 수 있다.

거의 무한한 가능성: 새로이 도입된 캠페인 사용자 설정 기능으로 매번 신선한 느낌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력의 시작 위치 무작위로 선정되는 세부적인 자원 설정, 그리고 자연 재해 등 다양한 캠페인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활용하여 플레이 방식을 정의할 수 있다.

역동적인 날씨: 전장에서 상대해야 하는 것은 적군 외에도 폭우나 모래 폭풍과 같이 갑작스럽고 극단적인 날씨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지형의 변화 속에서 병사들을 이끌면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전세에 대처해야 한다.

신들의 숭배: 고대 세계 속 각 문화권의 만신전에 퍼져 있는 19명의 신을 선택해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면 각종 게임플레이 보너스가 주어지며 불손한 태도를 보이면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초심자 친화적: 신규 유저와 게임 메커니즘에 대해 익숙해지고 싶은 기존 유저에게 매우 적합한 새로운 튜토리얼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유저는 튜토리얼을 통해 기본 및 고급 전술을 배우고 주요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서사적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선조 파라오의 업적을 모방하고 경호원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며 공성전으로 궁정에서 암투를 벌이고 수수께끼의 바다 민족 침략자들과 맞서 싸우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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