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버스가 개발 중인 카드 전략 RPG ‘슈퍼콜라 택틱스’의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후 7시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캐리버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슈퍼콜라 택틱스’의 게임성을 점검하고, 유저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폴리싱 작업을 거쳐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캐리소프트의 캐리와 슈퍼콜라 IP를 활용한 카드 전략 RPG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웹3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만의 카드와 캐릭터를 육성해 전 세계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다. 가상 자산 $CVTX를 거버넌스로 하는 웹3 게이밍 플랫폼 클링(cling)에 온보딩 되어있으며, 유저는 카드와 캐릭터를 NFT로 변환해 소유 혹은 거래할 수 있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향후 클링 플랫폼을 통해, 동명의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와 연동된다. 캐리버스는 이를 통해 거대한 ‘캐리 유니버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IP 발굴 및 확장을 통해 메타버스를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CBT 기간 중 총 12만 개의 $CVTX가 포함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는 물론, CBT에 참가만 해도 추첨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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