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리그 대표 이미지 출처: 앤유
▲서머너즈 리그 대표 이미지 출처: 앤유

게임개발사 앤유가 실시간 PVP 전략 퍼즐 CCG 게임 '서머너즈 리그'를 11월 23일 글로벌 출시한다.

서머너즈 리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는 ‘BuleGem’을 SOL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며, 다른 매치3 퍼즐게임과 달리 다양한 용병과 소환사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다.

앤유는 서머너즈 리그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해 한국과 싱가포르 및 중국 지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혜택이 주어지며, 에어드롭 이벤트에 참여 유저 중 10만 명에게 SOL 토큰을 지급한다.

앤유 관계자는 "사전 등록이 시작된 이후 유럽과 남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라며, "서머너즈 리그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머너즈 리그는 19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이 진행중이며, 사전 등록을 기념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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