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앤유가 실시간 PVP 전략 퍼즐 CCG 게임 '서머너즈 리그'를 11월 23일 글로벌 출시한다.
서머너즈 리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는 ‘BuleGem’을 SOL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며, 다른 매치3 퍼즐게임과 달리 다양한 용병과 소환사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다.
앤유는 서머너즈 리그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해 한국과 싱가포르 및 중국 지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혜택이 주어지며, 에어드롭 이벤트에 참여 유저 중 10만 명에게 SOL 토큰을 지급한다.
앤유 관계자는 "사전 등록이 시작된 이후 유럽과 남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라며, "서머너즈 리그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머너즈 리그는 19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이 진행중이며, 사전 등록을 기념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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