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터스 에디션 이미지   출처: 인트라게임즈
▲컬렉터스 에디션 이미지   출처: 인트라게임즈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12월 7일 정식 출시 예정인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Avatar: Frontiers of Pandora™)’ 한국어판 PS5 패키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11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 판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리미티드 에디션 또는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특제 스틸북을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는 장비 세트와 무기 스킨이 포함된 ‘두 세계의 아이 팩’ 추가 콘텐츠가 조기 구매 특전으로 동봉되며, PlayStation®5 버전 전용 특전으로 아라나헤 전사 팩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인게임 장비와 특수 무기를 제공하는 ‘사렌투 사냥꾼 팩’이 동봉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바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각종 스킨이 포함된 ‘사렌투 유산 외형 아이템 팩’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피규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 컬렉터스 에디션이 발매될 예정이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패키지 이미지   출처: 인트라게임즈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패키지 이미지   출처: 인트라게임즈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조기 구매 특전 이미지   출처: 인트라게임즈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조기 구매 특전 이미지   출처: 인트라게임즈

 

컬렉터스 에디션은 시즌 패스와 디지털 아트북이 포함된 얼티밋 팩 추가 콘텐츠와 약 35cm 크기의 나비족 전사 피규어, 일련번호가 기재된 인증서, 컬렉터스 에디션 전용 특제 스틸북, 128페이지로 제작된 대형 하드커버 아트북, A2 크기의 AMP 슈트 설계도, 리토그래프 3종 세트 및 저항군 야전 수첩 등 풍성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한편,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RDA에게 납치당해 동족을 상대할 목적으로 키워진 나비족이 되어, 인간들의 영역에서 탈출하여 나비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다른 부족들을 방문하고 잃어버린 유산을 되찾아 RDA로부터 판도라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나비족의 전통적인 무기인 활과 창은 물론이고, 인간에게 받은 훈련을 통해 기관총이나 로켓 런처 같은 RDA의 파괴적인 무기들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판도라의 프론티어 서부 지역의 경이로운 풍경을 경험하고, 아름답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외계의 지역을 여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크란과 유대를 맺고 함께 창공을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고 RDA와 공중전을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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