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게임 수상작   출처: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수상작   출처: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가 30일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을 발표했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 중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SNOW 스노우’가,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선정됐다.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해 뽑은 올해를 빛낸 인기 앱과 인기 게임에는 ‘올웨이즈’와 ‘붕괴: 스타레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올해의 베스트 게임과 함께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최우수작은 붕괴 IP를 활용한 ‘붕괴: 스타레일’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분 최우수작은 뛰어난 그래픽과 컨텐츠를 갖춘 MMORPG로 평가받는 ‘나이트 크로우’가 각각 차지했다.

모바일과 PC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기는 ‘크로스플랫폼 플레이’ 트렌드를 반영, 새롭게 추가된 항목인 ‘올해를 빛낸 PC 게임’에서는 ‘쿠키런: 킹덤’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올해를 빛낸 멀티 디바이스 게임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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