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 한정판 이미지   출처: 대원미디어 게임랩
▲환세취호전 한정판 이미지   출처: 대원미디어 게임랩

대원미디어 게임랩이 11월 30일 닌텐도 스위치로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정식 출시했다. 

90년대 PC게임으로 출시된 환세취호전은 독특한 세계관과 유머러스한 연출, 친근한 캐릭터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현 세대 기종에서 즐길 수 있도록 비주얼과 UI 등을 다듬었으며 당시의 유쾌한 감각은 유지하되 스토리나 이벤트 진행, 전투 등은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호랑이 권법가 아타호의 여정을 그린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본작 만의 오리지널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환세취호전의 원작자 니이타니 마사미츠 전 컴파일 대표의 환세취호전 플러스 발매 축하 메시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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