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그리프가 12월 5일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프라인은 뛰어난 품질의 경험을 유저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다.
현재 공개된 그리프라인의 라인업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엑스 아스트리스, 팝유컴이며, 향후 실시간 전략, 3D 롤플레잉, 멀티플레이어 협동 어드벤처 등의 장르를 준비 중이다.
그리프라인의 황이펑 대표는 “앞으로 많은 자원들을 아낌없이 투자해 해외 유저들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해 지속적인 혁신과 게임 품질 향상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리프라인의 본사는 싱가포르에 위치하며 도쿄와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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