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파이터6가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출처: 스트리트파이터 SNS
▲ 스트리트파이터6가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출처: 스트리트파이터 SNS

캡콤의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6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 공식 SNS로 스트리트파이터6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PS4, PS5, XSX/S, PC 버전 출시 이후 6개월 만의 성과다.

스트리트파이터6는 전작 이후 7년 만에 출시된 시리즈의 신작으로 업그레이드된 대전 콘텐츠,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스트리트파이터 세계관을 직접 둘러보고 캐릭터들과 관계를 맺는 월드 투어, 초보 유저들을 위한 모던 모드를 통해 해외 주요 시상식에서 2023년 최고의 대전격투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캡콤은 “그동안 플레이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300만 장 판매고를 기념하기 위한 선물을 인게임에서 배포 중이니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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