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링 메인 이미지   출처: 프롬소프트웨어
▲ 엘든링 메인 이미지   출처: 프롬소프트웨어

텐센트가 엘든링의 모바일 버전을 제작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텐센트는 2022년 프롬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현재 엘든링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든링 모바일은 무료 플레이와 인앱 결제가 포함된 형태로 기존 패키지 판매와 다른 형태로 구성될 전망이다.

엘든링은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명실상부한 2022년의 최고 게임으로 등극했고 11월 공식 DLC 쉐도우 오브 더 얼더트리의 순조로운 개발 소식을 전하며 유저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텐센트는 중국의 거대 IT 회사로 지난해 소니와 함께 프로스퀘어의 지분 30.34%를 인수했으며 최근 비공개로 진행 중이던 니어 오토 마타의 모바일 버전 개발 중단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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