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권8의 메인 이미지   출처: 반다이남코
▲ 철권8의 메인 이미지   출처: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가 철권8 랭크매치 부정행위 관련자에 중징계를 예고했다. 

반다이남코는 7일, 철권8 공식 SNS로 최근 랭크매치를 비롯한 온라인 모드에서 발생 중인 부정행위를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철권8은 높은 완성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어뷰징을 비롯한 부정행위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 반다이남코는 철권8 랭크매치 상위권 유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착수한다 출처: 철권8 공식 SNS
▲ 반다이남코는 철권8 랭크매치 상위권 유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착수한다 출처: 철권8 공식 SNS

이에 개발진은 조사를 통해 부정행위 관련자를 적발하고 강력한 제재로 처벌하겠다는 입장이다.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인게임 경고와 함께 데이터 초기화, 계정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신고가 접수된 리더보드 상위권 유저의 매치 데이터를 조사 중이다”라며 “추가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해당 문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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