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버추얼파이터5 얼티밋 쇼다운 공식 홈페이지
▲ 출처: 버추얼파이터5 얼티밋 쇼다운 공식 홈페이지

세가가 격투게임 버추어파이터 시리즈 리부트를 준비 중이라는 가능성이 언급됐다. 

아틀러스의 신작 관련 정보를 정확히 예상했던 인사이더 미도리는 지난 8일, SNS로 세가의 버추얼파이터 리부트 소식을 전했다. 유출에 따르면 이번 리부트는 시리즈 최신작을 개발했던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참여하지 않은 신작이다. 

▲ 출처: 미도리 SNS
▲ 출처: 미도리 SNS

또한 신작은 격투게임 숙련자와 초보자 모두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며 싱글,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모두 포함할 예정이다. 

버추얼파이터는 과거 스트리트파이터, 철권과 함께 격투게임을 대표하는 시리즈로 손꼽혔으나, 2006년 버추얼파이터5를 끌으로 넘버링 타이틀 출시가 중단됐다.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리마스터 버전버추얼파이터5 얼티밋 쇼다운은 드래곤엔진을 사용해 그래픽 측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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