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캐릭터 라이아, 에너제틱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뮤즈 리마가 홍대 팝업 스토어 현장에 나타났다.
에픽세븐 팝업 스토어, ‘미라클 메이드 킹덤’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홍대 브런치가에서 진행되는데, 첫날 오전부터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로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매장은 외벽을 장식한 핑크빛 리본과 풍선, 초대형 캐릭터 이미지 판넬 등으로 꾸며져 먼 곳에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1층은 간단한 음료와 한정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입구부터 메이드 복장을 입은 직원들이 유저들을 안내하는데, 현장에서 진행되는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한정판 루나 피규어,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된다.
2층의 메이드 카페 존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미 전타임 매진된 상태다. 예약에 성공한 유저들은 2층에서 라이아, 에너제틱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뮤즈 리마를 연기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무대와 이벤트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인사이트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마련된 에픽세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