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선도 우측에 새로운 메트로 시리즈 게임의 존재가 등장한다 출처: 메트로비디오게임 공식 SNS
▲ 노선도 우측에 새로운 메트로 시리즈 게임의 존재가 등장한다 출처: 메트로비디오게임 공식 SNS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달성했다. 

2019년 출시된 메트로 엑소더스는 폐허가 된 모스크바를 탈출, 종말 이후의 러시아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담은 FPS게임이다.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은 1년간의 여정과 러시아의 황무지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조명했다. 

메트로비디오게임은 공식 SNS로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여정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메트로 시리즈는 올해 VR게임 메트로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최신작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새로운 메트로 시리즈 게임은 메트로 엑소더스를 개발한 4A게임즈에서 맡았으며, 구체적인 출시일정과 타이틀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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