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발로란트   출처: 라이엇게임즈
▲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발로란트   출처: 라이엇게임즈

올해 초부터 시작된 FPS 게임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발로란트는 지난 14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차트에서 9.01%로 3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15일 달성한 8.87%이며, 올해 1월에도 7.21%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지표를 유지했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국내 유저를 위한 설날, PC방 이벤트가 있다. 발로란트는 지난 8일부터 무료 이벤트 패스 ‘행운의 비늘’로 레디어나이트 포인트를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유저에게도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경험치 혜택, 무기 스킨 잠금 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킥오프를 개최한다. 첫 경기는 T1과 블리드 e스포츠가 맞붙을 예정이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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