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의 신작 대전격투게임 철권8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다. 

철권8은 헤이하치 사망 후 또다시 세계를 투쟁으로 내몬 카즈야를 막기 위한 진의 사투를 조명한 대전격투게임이다. 신작에는 기존 캐릭터와 함께 레이나, 아수세나, 빅터, 준 4인의 신규 캐릭터가 합류해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내고 있다. 

반다이남코는 “철권8을 플레이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여러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반다이남코는 지난 2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번째 시즌패스 캐릭터 에디 골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상점 철권샵을 발표했으며 오는 4월 13일 오프라인 철권 월드 투어 2024 개최 소식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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