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게임즈가 FPS 제작을 위한 불렛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출처: 넷이즈게임즈
▲ 넷이즈게임즈가 FPS 제작을 위한 불렛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출처: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의 개발자 데이비드 본더하르를 영입하고 대작 FPS 제작을 위한 불렛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불렛팜 스튜디오는 데이비드 본더하르가 이끄는 슈팅게임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언리얼엔진5 기반 AAA급 신작 협동 플레이 FPS를 개발한다. 데이비드 본더하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총괄한 이력을 살려 색다른 FPS 플레이와 생동감 넘치는 멀티플레이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 불렛팜 스튜디오의 개발자 소개 페이지   출처: 불렛팜 스튜디오 홈페이지
▲ 불렛팜 스튜디오의 개발자 소개 페이지   출처: 불렛팜 스튜디오 홈페이지

불렛팜 스튜디오는 데이비드 본더하르와 크리스 코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베테랑 게임 개발자를 중심으로 다방면의 개발 직군을 채용해 신작 개발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데이비드 본더하르 대표는 “스튜디오의 설립과 함께 최적의 개발 환경이 완성된 만큼 더 풍부한 액션과 직관적인 스토리텔링, 속도감 있는 개발, 다양한 캐릭터 같은 숙원을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 넷이즈게임즈가 보낸 최고의 조력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넷이즈게임즈는 불렛팜 스튜디오를 전격적으로 지원해 FPS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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