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 3월 21일 출시된다   출처: 블리자드
▲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 3월 21일 출시된다   출처: 블리자드

120명 이상의 대규모 배틀로얄을 경험할 수 있는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 3월 21일 정식출시된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이하 워존 모바일)은 기존 시리즈에 등장한 베르단스크와 리버스 아일랜드 두 개의 대규모 맵에서 펼쳐지는 배틀로얄 워존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 모드도 모바일 환경으로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최대 120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베르단스크와 48명의 유저가 전투를 벌이고 팀원 생존 시 빠른 부활까지 경험하는 리버스 아일랜드 맵을 선보이며 적하장, 사격장, 폐기장 등의 맵과 팀 데스매치, 점령전, 확인 사살, 수색 섬멸 등의 모드를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워존 모바일은 PC와 콘솔 버전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모던 워페어3 2023의 진행도를 상호 공유해 시리즈 팬들을 통합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모바일 버전에서 액티비전 ID로 로그인하면 워존 모바일을 포함한 세 게임의 유저 경험치와 무기 레벨과 배틀 패스 진행도를 공유하며 플랫폼의 경계를 넘는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3월 21일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며 사전 예약 5천만 명 달성을 기념해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고스트 오퍼레이터 스킨, 무기 도안, 레코드판, 휘장 같은 꾸미기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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