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대표 이미지   출처: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대표 이미지   출처: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버전 출시 3일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매출 추이는 지금까지 위메이드가 출시한 모든 게임 중 최고 실적으로 2021년 출시된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 약 10배 이상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긍정적인 매출 추이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첫날 성과를 3일째 유지 중이며 동시 접속자 수 역시 23만 명을 돌파해 꾸준한 우상향이 이어지고 있다. 서버는 출시 당시 24개에서 현재 54개까지 늘어났다.

글로벌에 적용된 SSS(Streamer Supporting System)도 흥행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SSS는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상생하는 후원 시스템으로 600명 이상의 스트리머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2일 170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동남아시아, 브라질에서 특히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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