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png

넥슨(대표 박지원)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3의 '2002 전설의 선수'를 소개하는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TV CF는 안정환, 박지성 편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홍명보를 전설의 선수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2002년 월드컵 4강전 당시 스페인 전을 묘사했다. 당시 주장이었던 홍명보, 수비수 김태형, 골키퍼 이운재가 등장해 한국팀이 4강에 진출했던 감동의 순간을 재현해 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이제 그가 이끄는 대한민국 팀을 보겠구나'라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소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