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중인 신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 이용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열린 <온그린>의 첫 번째 이용자 간담회는 1분기 예정돼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콘텐츠를 발표하고, 이용자와 개발자 간 소통을 통해 향후 게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회원과 <온그린>의 개발진,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운형 개발 총괄 프로듀서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회원들이 <온그린>에 바라는 점에 대해 준비해 온 자료를 직접 발표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전달하며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온그린>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SS등급의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의 게임 아이템과 골프 파우치, 골프공 등의 골프 용품을 선물했다.

<온그린> 이용자 간담회에 참여한 아이디 ‘Julia’ 회원은 “<온그린>의 대표 유저로 선발돼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과 콘텐츠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평소 게임을 즐기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유저와 <온그린> 관계자들이 편히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온그린>의 이용자 간담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og.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mang.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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