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맥시스(Maxis)는 <심즈4>(The Sims 4)의 첫 번째 확장팩 ‘Get To Work’를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Get To Work’에는 세 가지 직업군이 추가되어 유저들이 심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거나, 자신의 가게를 창업하고 경영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심즈4 Get To Work>에서 유저들은 의사가 되어 위독한 생명을 구하거나 신생아 분만을 돕고, 과학자로서 기발한 발명품을 개발하고, 형사가 되어 범죄현장을 조사하고 큰 사건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기업가 정신을 갖춘 유저들은 심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업종을 선택해 상점을 열고 운영할 수 있다. 제과점, 의류 부티크, 사진 스튜디오, 아트 갤러리 등 <심즈4 Get To Work>는 유저들에게 자신의 사업을 경영해 큰 돈을 벌고 백만장자의 꿈을 이뤄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심즈4 Get To Work>는 여태껏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장소에서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게임환경을 제시한다. 새로 출시될 확장팩의 특징과 자세한 정보는(http://www.thesims.com/ko_KR/news/get-to-wor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즈4>의 확장팩 ‘Get To Work’는 오는 4월 PC와 Mac 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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