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2월 1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카드 RPG <도탑전기>가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버 오픈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한 <도탑전기>, 드디어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규 콘텐츠가 오픈 된다

먼저, 신규 콘텐츠인 ‘예언의 샘’이 오픈 된다. 예언의 샘은 보스 레이드 방식으로 요일마다 다른 보스가 출현하며,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좋은 보상이 제공된다. 하루에 총 2회 공격이 가능하며, 요일던전 및 훈련장처럼 단계를 선택하여 사냥이 가능하다. 보스 별 공략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비인기 영웅들의 활약도가 높아져 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출석 이벤트에서만 획득 가능했던 ‘달의 사제’, ‘트롤전사’를 뽑기와 상점(불타는 성전 상점, 경기장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이번 달 신규 영웅도 오픈 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고레벨 이용자들은 일일 퀘스트 완료 시 경험치를 받는 것을 대신해 경험치 절반에 해당하는 수량의 불타는 성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기회도 주어진다. 양의 해를 맞이하여 6일부터 7일간 모두 접속 시 개근 보상으로 양머리 아이콘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원한의 구슬 조각, 땜장이 영혼석,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검증 받은 게임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도탑전기>, 오프라인 대전으로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준 만큼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곧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도 준비 중이오니, 재미에 재미를 더해가는 <도탑전기>에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탑전기>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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