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서비스사 ㈜팍스게임(대표 이범윤)은 본격 하드코어 스펙타클 대륙역사 웹 전략 RPG <북벌 : 흉노의 습격>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신작 웹게임 <북벌 : 흉노의 습격>(이하 북벌)의 CBT는 2월 9일 월요일부터 2월 12일 목요일까지 4일간 팍스게임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삼판게임’ 내 북벌 홈페이지(http://bb.3pan.net)에서 실시한다.

팍스게임은 <북벌> CBT를 기념해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정착지원금과 VIP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16일 그랜드 오픈 시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테스트기간 내 순위권 안에 든 게임유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게임 금화를 지원한다.

<북벌>은 중국 한나라 시대 흉노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륙역사 전략 웹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직접 부대를 지정해 전장에서 싸우는 특색 있는 전투 방식과 전략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RPG다. 또한, 당대의 유명 장수들을 뽑아 육성하고 능력치를 높이는 RPG적인 특징과 함께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 전투 중 병종과 영웅의 스킬을 조합하고 낮과 밤 교체 및 지형 등을 통하여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팍스게임 이범윤 대표는 “<북벌>의 오픈서비스를 앞두고 임직원 모두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게임유저 분들은 이번 CBT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하고 “기존에 서비스 된 획일적인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대륙역사 전략 RPG를 이번 기회에 먼저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북벌 : 흉노의 습격>은 오는 2월 16일 정식 오픈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체널링을 통해 서비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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