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3개월째 전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대규모 콘텐츠가 대폭 추가된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라둔 사막’을 선보였다. 오래 전 땅 속에 묻힌 도시 팔라만을 배경으로 벨페고르를 불러들인 어둠의 근원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특히 테마에 맞춘 균열과 다양한 몬스터, 아이템이 등장하여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 레벨도 65레벨로 확장했으며 속성석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친구 초대 시스템도 최초로 선보였다. 또, 강력한 장비인 ‘날개’ 아이템을 추가하고 속성 던전 최고층을 확장하는 등 유저 맞춤 콘텐츠를 확대했다.

<다크어벤저2>는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선보인 대작 액션 MORPG로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그렸다.

전작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온 히트 브랜드로 이번 후속작도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시리즈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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