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세계축구대회 4강 진출의 염원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유저들이 ‘프리스타일풋볼Z’를 통해 차별화된 액션 축구의 묘미를 만끽하고 동시에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응원 열기를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대한민국 경기 당일 ‘프리스타일풋볼Z’에 접속한 유저 2002명에게 ‘10,000골드’를 제공하는 AGAIN 2002 이벤트를 실시한다.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Wifi/16GB)’를 증정하고 우리나라가 16강과 8강, 4강, 결승에 진출할 때마다 각각 ‘아이패드 에어(Wifi/16GB)’, ‘맥북 에어(128GB)’, ‘맥북 프로 레티나(2.0GHz)’, ‘삼성UHD TV(55인치)’를 축하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경기 전날, 해당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결과를 맞추는 유저 전원에게 ‘500이벤트F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6월 18일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후 알제리, 벨기에 등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당일, 0시부터 다음날 자정 직전까지 ‘Z타임’을 적용해 하루 종일 태극전사를 응원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김청용 본부장은 “2014년 세계축구대회를 맞이해 ‘프리스타일풋볼Z’의 유저들과 한마음으로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프리스타일풋볼Z’를 플레이하며 실제 국가 대표팀과 경기를 뛰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계축구대회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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