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인기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게임 내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달 7일(토) 1주년을 맞는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2014년 3월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수 450만 건을 넘어서며 현재까지도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이달 31일(화)까지 ‘세븐나이츠’ 전 이용자에게 6성 영웅 선택권, 6성 무기 소환권, 6성 방어구 소환권 등의 고급 상품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물하고,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7일 차 접속 시에는 전설급 4성 사황 캐릭터를 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세븐나이츠’에 초대한 친구가 10레벨 달성에 성공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CGV 영화 예매권을 지급한다.이와 함께 1주년 기념 세븐나이츠 코스튬과 액세서리, 신규 영웅 3종과 모험 지역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즐길 거리를 꾸준히 추가하고 보다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다양하게 열어서 ‘세븐나이츠’의 인기를 오래도록 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1년간 게임 내 기록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록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이용자가 보유한 세븐나이츠 영웅은 ‘아일린’이었고 30레벨 달성 영웅의 수는 10억 명에 달했으며 총 16억 회 이상의 영웅 및 장비 강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용자들이 레이드에 참여해 패배한 수는 약 1억 6천만 번, ‘세븐나이츠’의 주인공인 7명의 영웅을 합성 재료로 사용한 안타까운 이용자는 약 12만 명 등의 흥미로운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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