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에서 '그라운드 마블' 이벤트를 7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라운드 마블'은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응용한 미니 게임으로 홈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및 플레이를 통해 주사위를 획득할 수 있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말을 이동해 게임머니(MP), 아이템 등 말판 위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그라운드 마블'인 만큼, 말판의 칸은 희생타, 파울 등 야구 용어로 구성됐으며, 블루마블의 무인도 같은 ‘병살타’는 주사위 숫자 4이상 나와야 탈출이 가능하다.

‘그라운드 마블’을 6바퀴 이상 완주한 이용자에는 '투수 골드카드 영입권', '타자 골드카드 영입권'을 각 1장씩 증정한다. 특별히, 12바퀴 이상을 완주한 이용자에게는 최고 높은 등급의 카드인 '10코스트 골드카드 영입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고성능 ‘AMD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1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세계 축구 대회를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때마다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골을 넣거나, 경기에서 승리하면 'TOP 100 영입권'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고, 16강에 진출하면 'TOP 50 영입권'을 제공한다.

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EA™ Seoul Studio, www.eakorea.co.kr)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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