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주)네오그램이 개발하는 풀3D 모바일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가 18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오픈한다.

<우주의기사>는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모바일게임 최초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지난 네이버앱스토어 런칭을 통해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구글플레이에서 서비스되는 <우주의기사>는 먼저 공개된 유명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에 등장했던 로봇들과 함께 일본의 명작 게임 ‘중장기병 발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발켄과 레이노스 등의 로봇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의기사>에 등장하는 레이노스의 경우 콘솔 플랫폼으로 리메이크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어 먼저 그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는 18일 시작되는 정식서비스와 함께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각 플랫폼 별 누적다운로드 합계에 따라 로봇 뽑기권과 캐시를 비롯해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정기간에 진행되는 보스 대전을 클리어하거나 뽑기 및 합성을 통해 6성기체를 획득하는 경우에도 뽑기권을 비롯해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며, 공식카페의 덧글을 통해 우주의기사에 등장을 원하는 로봇을 작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우주의기사는 네이버앱스토어의 런칭에서도 확인했듯 메카닉매니아들은 물론 로봇만화를 좋아하는 유저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유저분들과의 소통과 빠른 업데이트로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주의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goo.gl/8FTYbd)또는 구글플레이(http://goo.gl/yZrV4q), 티스토어(http://tsto.re/0000683672)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