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500만 게이머를 열광시킨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2월에 공개한 '주몽'에 이은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2탄을 선보인다.

㈜믹시 (대표 모리타 히로키)는 18일,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3월 19일(목)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소서노'를 추가한다고 밝히고, 캐릭터 아트웍을 전격 공개했다.

'소서노'는 스피드 형으로 전체적으로 준수한 능력을 지닌 5성 캐릭터이다. 진화를 할 경우 마인 스위퍼를 기본적으로 가지게 되고, 게이지샷을 통해 안티 중력 배리어를 갖게 된다. 캐릭터 아트웍은 소서노가 가진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로 완성됐으며, 오는 3월 19일(목) 추가되어 23일(월)까지 뽑기 이벤트를 통해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믹시의 이호준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이자나미와 3.3 업데이트를 통해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사랑해주신 한국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마련한 소서노 역시 만족스런 선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 및 현지화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몬스터 스트라이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monster-strik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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