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자사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구원자들>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트무브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로 또 한번 게임 유저들의 모든 관심을 집중시킨 <구원자들>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호쾌한 타격감, 탄탄한 전투 콘텐츠로 액션 RPG의 모든 것을 구현해냄과 동시에 80여종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시너지효과 등으로 전략적인 재미까지 한 차원 끌어올렸다.

특히, <구원자들>은 넥스트무브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인 만큼 그동안 공개되었던 파일럿 영상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돌아온 원조 꽃미남 최창민과 한 편의 히어로 영화 예고편을 떠올릴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게임 장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20만 명을 모집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구원자들>은 이번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30일(목)까지 매일 출석할 경우 캐릭터 1종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4월 22일(수)까지 모바일 페이지에 가입인사를 남긴 유저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5월 8일(금)까지는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고, 매주 주말 19시부터 22시까지 골드 및 경험치, 아이템 드율을 2배로 높인다.

이외에도 <구원자들> 충전 시 2배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특정 시간에 시간별 에너지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목적이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구원자들>이 드디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넥스트무브 그리고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구원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원자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페이지(http://m.saviour.nextmv.com/)와 페이스북 넥스트무브 페이지(http://on.fb.me/1Abl8E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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