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25일(수) 인기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의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한다.

2006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이 넘는 국내 부동의 1위 PC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해 선보인 ‘마구마구2014’까지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플랫폼을 망라한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게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의 9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금일부터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1명의 레전드급 선수와 4명의 레어급 선수가 포함된 올스타 덱을 주고 게임 내 클럽에 가입할 경우 10만 거니(게임 재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9이닝 플레이를 완료하면 엘리트 교환권, 레어보존권, 거니 등의 9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랜덤박스를 선물한다.

이뿐만 아니라 7주년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공병수거 이벤트를 다시 마련해 체력 회복제를 모아 레벨업 패키지, 베테랑 포인트 등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로 교환할 수 있게 하고 게임 접속 만으로도 다채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한결 같은 이용자들의 사랑 덕에 ‘마구마구’가 어느덧 서비스 10년을 바라보게 됐다”며 “대한민국 넘버원 야구 게임으로서의 명성을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마구마구’ 및 9주년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는 최근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등의 모바일 게임을 연이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스포츠 장르 명가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하고 있다. 모바일 실사 야구 대결 게임 ‘마구마구라이브’도 올 여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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