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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 K1, PC 게임 못지 않은 그래픽 구현 선보이다
정나래 기자 | 승인 2014.06.27 12:43

엔비디아(www.nvidia.co.kr, 코리아 지사장 이용덕)의 대표적인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 K1 이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이하 구글 I/O)에서 주목을 받았다.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L’의 베타버전이 발표된 구글 I/O에서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인 테그라 K1의 64비트 버전이 ‘L’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64 비트 테그라 K1은 ARMv8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192개의 코어로 이루어진 KeplerTM GPU를 통해 놀라운 그래픽과 비주얼 컴퓨팅 능력을 제공한다. ‘L’개발에 엔비디아가 참여하게 된 것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향상된 CPU 및 GPU 성능을 제공하고자 하는 구글의 의지 때문이다. 구글과 엔비디아는 테그라 K1을 통해 기존 PC에서만 가능했던 게이밍 성능을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현장에서 테그라 K1에서 구동되는 에픽 게임스(Epic Games)의 3차원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4 ((Unreal Engine4)’를 사용한 생생한 데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개발자들은 테그라 K1의 도움으로 PC수준의 복잡한 그래픽을 모바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L’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구글 I/O에서 새롭게 공개된 안드로이드 TV 개발 플랫폼에도 테그라 K1 이 탑재 되어 유저들이 영화, 음악, 게임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안드로이드 앱을 거실 TV에서도 실행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기간의 뛰어난 호환성으로 고화질의 멀티 플레이어 게이밍도 거실에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글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테그라 K1 개발자 키트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구글, GM, 혼다, 아우디, 현대 등과 함께 OAA (Open Automotive Allience)의 멤버인 엔비디아는 자동차에 테그라 K1을 탑재해 더욱 편리하고 빠른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 비젼관련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 개발자 키트를 테그라 K1 기반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구글 I/O 개발자 회의 발표 및 엔비디아 테그라 K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_nvidia), 페이스북(www.facebook.com/NVIDIAKorea) 및 트위터(www.twitter.com/NVIDIAKore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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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래 기자  lemoni1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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