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한 손 전투 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에 대규모 업데이트 ‘콜로세움’이 등장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콜로세움’은 기존 모드에서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해야 승리했던 방식과 달리, 나만의 전투 노하우를 발휘해 자신이 보유한 모든 챔피언이 사망할 때까지 대결을 펼쳐야 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스테이지다.

또한 콜로세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보상으로 나오는 조각을 모아 장비 및 액세서리를 제작하면 자신의 챔피언에 특별한 능력이 더해지는 ‘아우라’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전투의 신>은 이를 기념해 11일부터 25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콜로세움 5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한 모든 게이머에게 50루비를 지급하며, 콜로세움에서 가장 높은 전투 기록을 달성한 스테이지를 스크린샷으로 담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0루비를 증정한다.

특히, 콜로세움 30스테이지까지 모두 클리어 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500루비를, 아우라가 적용된 챔피언의 모습을 인증한 전원에게 200루비를 지급한다.

<전투의 신> 서문성수 개발PD는 “이번 콜로세움은 기존 모드 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준비한 신규 콘텐츠이다”면서 “고대 콜로세움 투기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결투의 묘미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콜로세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rialsofblood),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ravity.tob)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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