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 개발한 작품이다. 일본에서 1천만부의 판매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 회색의 마녀’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MMORPG로, 이용자들은 저주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은 독특한 전투 시스템, 리액션 스킬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소설 속 인물과 함께하는 신뢰 퀘스트 등 다양한 임무를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지난 7일 성황리에 종료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이용자들은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만의 특징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채널링 사이트를 11일부터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이용자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정식서비스 시작일인 18일부터 7월 2일까지 피망 채널링 사이트에서 게임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한 이용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페이지(http://lodosswa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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