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신작 <명장의조건>의 CBT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엔피게임즈가 2015년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 <명장의조건>은 지난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진행된 CBT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명장의조건>은 테스터들의 원활하고도 깊이 있는 플레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버그 제보 및 설문조사 등을 함께 진행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삼국지의 재구성 <명장의조건>의 CBT 반응을 살펴보면 공통으로 삼국지 배경 속으로 뛰어들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흥미로운 스토리, 삼국지 장수들을 내 부하로 만들어 함께 전투하는 색다른 재미,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육성 가능한 시스템, 삼국지 영화 속 전투장면을 보는 듯한 대규모 PvP 시스템 등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엔피게임즈 김지호 PM은 “삼국지의 진수 <명장의조건> CBT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명장의조건에 내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명장의조건>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yong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