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확장팩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소장판이 예약판매 13분만에 모두 매진됐습니다.
블리자드는 옥션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과 일반판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소장판은 일반 수령판 3,000개와 24일 전야제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현장 수령판 1,000장으로 구분됐습니다. 게임의 소장판 판매일정은 21일까지지만 일반 수령판 3,000개는 6분 만에 매진됐으며 현장 수령판 1,000개도 13분 만에 모두 판매됐습니다.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은 25일 이후 온, 오프라인에서 추가 판매됩니다. 25일부터는 옥션을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의 온오프라인 판매로 소장판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판도 지속적으로 판매됩니다.
게임의 소장판에는 하드커버로 장식된 컬러 인쇄 아트북, 개발 뒷이야기를 담은 블루레이/DVD, 말티엘 테마의 마우스패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1~3번째로 게임을 수령한 사용자에게는 LG 탭북,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일반판 패키지 가격은 37,000원, 소장판 패키지 가격은 79,000원에 3월 25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