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중국 ‘삼국지(三國志)’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7월 3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이벤트 신청 유저들에게는 <천지를 베다> 정식 서비스 참여 기회와 함께 게임 초반부를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가치 높은 아이템을 받는 등 풍족한 혜택이 선사된다.

이벤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 번째 ‘사전등록 신청’은 별도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유저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사전등록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부관 뽑기를 포함해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등록 시 선택한 위, 촉, 오 진영 별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에 <천지를 베다>와 관련된 기대평을 작성하거나 이를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는 본인이 사용중인 SNS에 접속한 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고, 이를 공유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SNS를 통해 <천지를 베다>를 공유한 유저 전원에게 사전등록 캐시 이외 SNS 공유 이벤트 캐시와 20,000금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페이지(http://www.hanbiton.com/mobile/he/av/index.aspx)’에 접속한 다음 신청하면 된다.

세 번째로 <천지를 베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삼국지 매니아들을 위한 삼국지 퀴즈 이벤트, 유저들이 원하는 신규 장수 요청 이벤트, 그리고 응원 댓글 이벤트가 그것이다. 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최대 9,900원 상당의 캐시를 얻을 수 있다.

개발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전체적인 게임의 질적 퀄리티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해왔으며, 이번 사전등록 기간 동안 마무리 과정을 잘 밟아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최초에 공개되었던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나가는 시나리오 모드와 메인 캐릭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관 시스템’, 영지를 번영 및 확장할 수 있는 실시간 PVP ‘영지전’ 외에 유저들간에 부관을 거래할 수 있는 ‘경매장’이라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부관의 수가 확장, 총 2명의 수하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으며, 본인들이 육성한 부관으로 유저끼리 전투를 전개하는 ‘부관 대전’이 추가되는 등 부관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정된 공간 속에서 유저와 일기토를 겨룰 수 있는 일대일 PVP 모드인 ‘맹장전’과 천하통일을 방해하는 외부세력을 응징하는 ‘이민족 침략’ 등의 콘텐츠가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볼륨의 <천지를 베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토록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었음에도 비교적 가벼운 설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으로 저사양폰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천지를 베다>는 사전 등록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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