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밤(대표 마명엽)은 자사의 유아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의 세 번째 이야기 '아기 바다거북 타마르를 구해줘’를 신규 업데이트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분홍돌고래 뽀뚜3 아기 바다거북 타마르를 구해줘>는 늦잠을 자느라 알에서 늦게 깨어난 바다거북 타마르가 뽀뚜와 함께 바닷속 마을 엥깡찌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작에 비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학습 콘텐츠가 풍성해졌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스토리 스티커 북', 60가지 추가 교육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의 게임' 시스템이 추가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효과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페이지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정확한 학습지도 방법을 전달하고, 사용시간, 클리어 성과에 따른 수치화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학습 결과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분홍돌고래 뽀뚜>는 유아 창의성 전문기관의 영재교육 전문 연구원과 서울대 아동 가족학과 유아교육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한 인지능력,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 게임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본 출시 이후 일본 au 스마트패스에서 월 매출 120만 엔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은 출시 한 달 만에 15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지난 4월에는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쳐드를 통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다운로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분홍돌고래 뽀뚜>는 모바일 App뿐만 아니라 스마트 TV 콘텐츠와 VR 콘텐츠, 애니메이션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스마트 TV 앱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분홍돌고래 뽀뚜2 해적 샤크와 크리스탈>을 스마트TV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5월 ‘월드 IT 쇼 2015’에서 미디어 기업 ‘아텍랩’과 공동으로 오큘러스 리프트에 대응되는 <분홍돌고래 뽀뚜>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올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5스마트 모바일 스타기업 육성사업’ 중 ‘글로벌 드림’에 선정되어 <분홍돌고래 뽀뚜> 네 번째 버전과 애니메이션을 함께 개발 중이다.

㈜크리에이티브밤 마명엽 대표는 “올해는 특히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신흥 시장에 집중하여 많은 아이들이 뽀뚜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크리에이티브밤은 창업진흥원 ‘2015 중국 글로벌 창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10월부터 3개월간 상해 이노스페이스에서 현지 창업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며, MOIBA ‘모바일 이머징마켓 프론티어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로드쇼’를 통해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 현지화 진출을 준비 중이다.

<분홍돌고래 뽀뚜3 아기 바다거북 타마르를 구해줘>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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