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티젝스(대표 김도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1차 CBT는 7월 4일 낮 12시부터 7일 낮 12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중단 없이 진행된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하드코어 전쟁 MMORPG로 전쟁에 특화된 시스템을 통해 레벨의 차등 없이 처음부터 전 맵을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무기만 바꾸면 검사, 궁사, 마법사 등 5가지의 클래스로 변형할 수 있어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다인게임즈는 ‘트라이워 온라인’의 첫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CBT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최고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CBT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트라이워 온라인’을 플레이하고 최고레벨에 달성한 참여자 1등부터 5등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20레벨을 달성한 유저 100명에게는 1만원권을 제공한다.

그 외 7월 7일까지 버그를 발견하고 신고하거나 7월 9일까지 게임 리뷰를 작성해 커뮤니티에 등록한 유저들에게도 각각 1만원권과 5만원권이 주어진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온라인게임 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트라이워 온라인’이 MMORPG에 목말랐던 유저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하드코어 전쟁을 표방하는 ‘트라이워 온라인’은 MMORPG를 한번쯤 즐겨본 유저라면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나지 않은 전쟁 ‘트라이워 온라인’의 CBT의 참여는 공식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Home/Mai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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