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실시간 레이드, 신규 탐험 지역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한층 짜릿하고 극대화된 전투액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에서는 최강 장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제작재료 아이템은 물론 높은 플레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실시간 레이드’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프리시즌을 가진 후 본격적인 정식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총 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탐험 지역 ‘암흑 사원’의 경우 쉬움보통어려움의 3가지 난이도로 나눠지며 입장 가능한 캐릭터 레벨이 각 난이도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강력하고 개성강한 신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플레이 보상으로 망토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 외 마테라 사원의 자동전투 기능 추가, 게임 내 실시간 채팅 기능 추가, 요일 레이드 경험치 상향 조정 등 이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실시간 레이드는 팀으로 구성된 이용자간 협동과 전략이 승패를 가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프리시즌 기간 동안 보내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큰 재미와 혜택을 갖춰 곧 정식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100% 지급하고 출석일에 따라 빛나는 유물, 연마석, 헤븐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PC: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RT/ 모바일: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RT/m/)를 통해 실시간 레이드를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한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100개를 제공하고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해 초대왕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신화 등급 서리방어구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외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블루레드 티켓으로 신화 방어구, 망토, 전설무기, 크리스탈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모바일 RPG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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