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스마트브리즈(대표 허국철, 민광춘)가 군단 RPG게임 <삼국지:미니군단> 출시를 앞두고 17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미니군단>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하여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역할 수행게임)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또한 기병, 보병, 궁수, 마법사간의 치밀한 상성과 전장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게임 오픈 전까지 신청 페이지(http://game-event.co.kr/event/smartbreeze/tinyempire/pre)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iOS 중 하나를 선택,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마친 참가자 모두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영웅인 ‘신화급 초선’과 장비 풀세트 등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영웅 투표 및 SNS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와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마트브리즈 허국철 대표는 “<삼국지:미니군단>은 단순한 영웅 일색에서 벗어나, 영웅과 부대의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군단 전투라는 명확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열심히 준비해 온 정통 삼국지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 커맨더>로 한국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는 스마트브리즈는 ‘플레이 빅뱅’의 서비스 브랜드를 이용해 한국과 중국, 대만에서 공격적인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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