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PC 온라인 게임 야심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개발사인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축하하며 보내온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7일(월) 오후 3시 첫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에 돌입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훌리오 마르티네즈(Julio Martinez) 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총 출동해 만든 이 영상에는 첫 테스트에 대한 각오와 흥분 그리고 한국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참여 독려의 메시지가 유쾌하게 담겨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그간 국내에 없었던 장르이고 다양한 인기 장르의 게임성을 모두 접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테스트 종료일까지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가겠다”고 말했다.

시즌 제로는 오는 19일(토)까지 13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전장으로 제공되는 ‘해골의 사원’ 맵을 공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테스트 기간 중이라면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한 뒤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고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및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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