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게임 1억 다운로드 인포그래픽>

넷마블의 모바일게임이 지난 7일, 1억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모바일게임 회사로서 최초로 달성한 의미있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전개해 온 넷마블은 2013년에 ‘다함께 차차차(레이싱 액션)’를 시작으로 ‘마구마구2014(캐주얼 야구)’, ‘모두의마블(캐주얼보드)’, ‘몬스터 길들이기(캐주얼RPG)’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습니다.

2013년에만 △국내 모바일 게임사 최초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다함께 퐁퐁퐁’ 등 3개 천만 다운로드 게임 배출 △‘마구마구2014’ 모바일 스포츠게임 최초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극 △‘모두의마블’ 동시접속자수 50만 명 돌파 △‘몬스터 길들이기’ 모바일 RPG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및 9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다양한 진기록들을 써내려 오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모바일 게임사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달성한 매출 총액은 4천억원에 달하며 경쟁사들과 차이를 훌쩍 벌려둔 상태입니다.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시장에서 가장 꾸준히 다양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공개된 데이터 이외에도 많은 게임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공개된 데이터 만으로도 경쟁사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외에서의 실적은 부족한 편이지만 든든한 지원 속에 충분히 세계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회사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넷마블의 모바일사업 하나하나가 국내외 게임시장에 기록과 역사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최호경 기자  gins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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