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파 배우 정웅인, 테러박사 특유의 정감이 가는 악역 캐릭터에 최적인 배우로 낙점
- 이선균, 성동일, 고창석, 곽도원에 이은 다섯 번째 모델로 투입되어 붐비치 인기몰이에 일조
새해 벽두를 뒤덮었던 붐비치 테러박사 목소리의 주인공은 개성파 배우 정웅인으로 드러났다.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슈퍼셀이 지난 1월 1일 00시를 기해 일제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붐비치 ‘테러박사 캠페인’의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필름에 공개된 배우 정웅인이 함께한 ‘테러박사의 선전포고’, ‘테러박사의 기습공격’, ‘테러박사의 비밀작전’, ‘테러박사의 방어작전’, ‘테러박사의 노래테러’ 등 총 5개의 에피소드는 현재 붐비치 커뮤니티 및 TV광고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슈퍼셀은 빼어난 연기력을 통해 대중이 열광하는 악역을 소화해 낸 배우 정웅인만의 특별한 색깔과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인 테러박사의 캐릭터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붐비치의 해당 캐스팅을 정웅인으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이미 붐비치는 이선균, 성동일, 고창석, 곽도원이 참여한 1차 캠페인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와 모델 간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정웅인과 함께한 이번 2차 캠페인 역시 전편과 같은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새롭게 붐비치 캠페인에 참여한 정웅인은 "제가 연기하는데 저도 모르게 화가 나더라고요. 제 연기 인생 최고의 악역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라고 밝히며 흥미로운 캐릭터 소화 과정을 선보였다.
한편, 붐비치는 1월 15일부터 전세계가 함께하는 테러박사와의 대결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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