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의 성장 보여주는 업데이트 ‘주요인’
2014년 3월 출시 이후 줄곧 흥행 상위권 수성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2016년 1월 ‘이달의 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매월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0인이 화제성,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을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게임에게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자리다.
2016년 1월의 게임으로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가 선정됐다. 특히,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 다양한 각성 영웅, e스포츠를 고려한 ‘세나컵’ 등 모바일 RPG의 성장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업데이트가 높은 점수를 이끌었다.
시상식에는 10인의 심사위원과 함께 넷마블넥서스 배봉건 대표, 김정민 PD,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배봉건 대표는 “세븐나이츠의 놀라운 성과는 모두 이용자들의 성원 덕분이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 문화 콘텐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해 줄곧 흥행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는 국민 RPG다. 이 게임은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400여 종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일품이다.
개발진은 ‘넥서스’라는 이름의 엔진을 자체 제작한 뒤 이 기반 하에서 모든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 그래픽 최적화, 각종 스마트폰에 대한 호환성 등 게임 전반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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