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게임즈(대표 김정수)는 자사가 개발하고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카페드쇼콜라’를 최초 공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프린스의 왕자(글 재아 그림 SE)’의 3번째 시즌인 ‘카페드쇼콜라’는 현재 매주 월요일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주인공이 초콜릿 전문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루고 있다.

‘카페드쇼콜라’는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함께 초콜릿 재료를 모아 만들고, 이를 카페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로커스게임즈는 이 과정을 한 붓 긋기 퍼즐 장르로 풀어내 누구나 쇼콜라티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페드쇼콜라’에 등장하는 모든 디저트와 초콜릿은 이상학 쉐프와 전문 쇼콜라티에 팀이 직접 만들어 실사로 반영했다. 모든 스테이지에서는 초콜릿 블록을 최대한 실사에 가깝게 하나하나 그렸고, 챕터마다 초콜릿 제작 영상이 플레이 되기 때문에 유저들의 시각은 물론 미각까지 자극하는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로커스게임즈는 세상에 없던 시즐 퍼즐게임 ‘카페드쇼콜라’에 CGI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 ‘로커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이다.

로커스게임즈의 김정수 대표는 “미각까지 자극하는 퍼즐게임 카페드쇼콜라를 유저분들께 첫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별한 퍼즐게임을 찾는 유저분들은 카페드쇼콜라에서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하오니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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